얼마 남지 않은 겨울 이적시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빅 클럽들 등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빅 클럽이 레알 마요르카
이강인에게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1월 이적시장이 열리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이강인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이강인 영입을
원하는 팀은 프리미어리그 TOP 클래스 수준이다"라고 밝혔다
또 스페인 마르카의 후안미 산체스 기자는 자신의 SNS에 이강인의 이적을 언급했다 "아틀레티고 마드리드가 영입을
원하지만 마요르카는 올여름까지 이적 협상에 임하지 않을 것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이강인을 원하는 팀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아닌 빅 6 팀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이강인을 또 원하는 팀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팀은 이강인에 대한 관심을 공식화했으며
현재까지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 영입을 시도 중에 있으며 주앙 펠릭스가 첼시로
임대 갔고 마테우스 쿠냐가 울버햄튼으로 이적하면서 공격 옵션을 더욱 강화하고자 이강인의 영입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사울 니게스까지 발렌시아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강인의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마요르카 측
문제로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는 영입 성사가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 중이라고 밝혔다
스포르트는 "만약 명시적인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올여름 영입을 다시 시도할 것으로 보이고 2000만 유로(약 270억) 안팎에서 이적이 결정 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이강인의 분노
이강인은 소속팀 레알 마요르카를 향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계약 해지한 뒤 자유계약으로 마요르카에 합류했고 마요르카는 더 큰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이 오면 이적을 허용하겠다는 조건으로 마요르카에 입단한 것이다 하지만 마요르카는 여러 구단에 러브콜이 왔음에도 시즌 중반 팀 성적을 위해 이강인의 이적은 위험한 것으로 판단해 이강인에 의사를 물어보지도 않고 러브 콜 제의를 모두 거절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이강인은 약속을 지키지 않은 구단에 분노를 표출하고 있으며 구단 SNS계정도 언팔로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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