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20:30분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와 리버풀이 맨시티의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양 팀의 최근 5경기 상대전적은 3승 1무 1패로 리버풀이 앞서고 있으며 12월 23일 펼쳐진 리그컵에선 맨시티가 3:2로 승리를 챙겼다.
맨시티의 최근 5경기 성적은 5승으로 더 이상 할 말이 필요 없다.
리버풀의 최근 5경기 성적은 2승 1무 2패로 다소 기복이 보인다.
맨시티
맨시티의 현재 분위기는 매우 좋은 상태이다. 3월 19일 FA컵 8강 번리를 상대로 6:0 대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한 상태이고 3월 15일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라이프치히 상대로 7:0 합산 스코어 8:1로 대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한 상태이다. 또 현재 프리미어리그 2위로 우승 경쟁이 치열하며 리그 3연승을 달리고 있다.
맨시티는 현재 A매치 기간 도중 홀란과 포든의 부상 소식이 나왔다. 홀란은 사타구니 부상을 입어 대표팀 명단에서 빠지며 현재 재활 중이라 리버풀 전 출전이 불투명하며 포든은 맹장 제거 수술로 인해 대표팀 명단에서 빠졌고 맨시티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더브라위너, 마레즈, 로드리, 귄도안 등 대거 주전 선수들은 현재까지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리버풀은 시즌 초 부상자가 너무 많아 작년과 다르게 이번 시즌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버풀은 1월 29일에 펼쳐진 FA컵 32강에서 브라이튼에게 2:1로 패하며 탈락하였고 3월 16일 날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에게 1:0으로 패하며 합산 스코어 6:2로 챔피언스리그도 탈락한 상태이다. 리버풀은 오로지 리그에만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리그 성적도 매우 부진하며 어렵게 6위에 안착해 있다. 리그 우승 경쟁은 어려운 것으로 보이며 4위에 진입하여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야 하는 것이 최우선으로 보인다.
리버풀 부상자 명단에 누녜스까지 이름을 올렸다. 누녜스는 A매치 소집을 코앞에 두고 부상을 당해 대표팀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리버풀 입장에서도 큰 걱정이다. 현재 티아고와 디아즈 또 누녜스까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온 상황이다.
최근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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