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vs 풀럼ㅣ프리미어리그ㅣEPLㅣ38라운드ㅣ5월 29일ㅣ00:30

오는 29일 00:30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풀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장

구장명: 올드 트래포드(Old Trafford)
홈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위치: 영국 그레이터 맨체스터 트래포드 맷 버스비
수용 인원: 74,310명
 

 

 

중계

2022-2023 프리미어리그 중계는 SPOTV NOW에서 생중계한다.
 
 

 

상대 전적

양 팀의 최근 5경기 상대 전적은 4승 1무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가장 최근 23년 3월 20일에 펼쳐진 FA컵 8강 맞대결에서는 후반 초반 풀럼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가 골을 넣으며 앞서나갔지만 후반 72분 맨유의 역습 상황에서 제이든 산초의 결정적인 찬스를 풀럼의 윌리안이 핸드볼 파울로 막아내며 퇴장과 함께 페널티킥이 선언되었다. 하지만 판정이 불만족스러웠던 미트로비치와 마르코 실바 감독은 강하게 항의하다 3명이 동시에 퇴장당하며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페널티킥 골과 자비처의 추가골 이어 브루노의 쐐기골로 3:1로 맨유가 승리를 챙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Manchester United)

Goal

맨유의 최근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맨유는 현재 22승 6무 9패 승점 72점으로 3위에 위치해 있다. 

 

 

 

풀럼 (Fulham)

Goal

풀럼의 최근 5경기 성적은 2승 1무 2패로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풀럼은 15승 7무 15패 승점 52점으로 10위가 확정됐다.

 

 

 

예상 라인업

후스코어드 닷컴은 오는 29일 00:30분에 펼쳐질 맨유와 풀럼의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홈팀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올 것이라 예상했으며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가 지킨다. 이어 포백에는 아론 완비사카, 라파엘 바란, 빅토르 린델로프, 타이럴 말라시아가 나서며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3선에 나선다. 그리고 공격직을 책임질 2선에는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제이든 산초가 포진되어 있고 마지막 최전방에는 앙토니 마샬이 나선다. 

 

현재 맨유 부상자 명단에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도니 판더베이크, 톰 히튼, 마르셀 자비처, 필 존스가 이름을 올렸고 안토니와 루크 쇼는 부상 의심으로 출전이 불투명해 보인다.

 

원정팀 풀럼의 마르코 실바 감독도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올 것이라 예상한 가운데 골키퍼 장갑은 레노가 낀다. 이어 안토니 로빈슨, 이사 디옵, 토신 아다라바이요, 케니 테테가 포백으로 나서며 주앙 팔리냐, 해리슨 리드가 3선에 나선다. 그리고 공격을 책임질 2선에는 윌리안, 톰 케어니, 해리 윌슨이 포진되어 있고 최전방에는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나선다.

 

현재 풀럼 부상자 명단에는 레벵 퀴르자와, 팀 림,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이름을 올려 출전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