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 vs 토트넘ㅣ프리뷰ㅣ프리미어리그ㅣEPLㅣ9월 2일ㅣ예상 라인업

오는 2일 23:00시 번리와 토트넘이 잉글랜드 랭커셔에 위치한 번리 홈구장, 터프 무어에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중계

번리와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는 SPOTV NOW와 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한다.

경기장

구장명: 터프 무어(Turf Moor)
홈 구단: 번리 FC
위치: 잉글랜드 랭커셔 주
수용 인원: 21,944명

상대 전적

양 팀의 최근 5경기 상대 전적은 토트넘이 4승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펼쳐진 경기는 22년 5월 15일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로 양 팀 모두 뜨거운 공방전을 펼치다 결국, 전반 추가시간 헤리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토트넘이 1:0 승리를 챙겼다.

번리

번리의 23/24 시즌, 최근 성적은 8월 12일 맨시티 전 0:3 패, 8월 27일 아스톤빌라 전 1:3 패, 8월 31일 노팅엄 전 1:0 승

가장 최근에 펼쳐진 경기는 잉글랜드 리그컵 32강 경기로 8월 31일 03:45분 노팅엄의 홈구장 더 시티 그라운드(The City Ground)에서 노팅엄과 경기를 치렀다. 전반, 후반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번리의 암도우니가 극장골을 터트리며 번리가 승리를 챙겼다.

번리는 현재 조던 바이어, 마이클 오바페미, 다르코 추를리노프, 얄마크 엑달가 부상 상태이며 비티뉴, 에런 램지가 몸 상태가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또 아나스 자루리는 징계로 인해 출전할 수가 없다.

토트넘

토트넘의 23/24 시즌, 최근 성적은 8월 13일 브렌트포드 전 2:2 무, 8월 20일 맨유 전 2:0 승, 8월 26일 본머스 전 2:0 승, 8월 30일 풀럼 전 1:1 무

토트넘의 가장 최근에 펼쳐진 경기는 잉글랜드 리그컵 32강전 경기로 8월 30일 03:45분 풀럼의 홈구장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풀럼과 경기를 치렀다. 경기는 전반  19분 토트넘의 판 더 벤이 자책골을 넣으며 1:0 리드를 내주었다. 이후 후반 56분 토트넘의 히샬리송이 동점골을 성공시켰고 양 팀은 추가 득점 없이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양 팀은 1번, 2번 키커 모두 득점에 성공하였다. 이어 3번 키커 토트넘의 다빈손 산체스가 실축하였고 이에 풀럼의 주앙 팔리냐, 케니 테테가 득점에 성공하며 토트넘은 탈락하고 말았다.

리그에서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 걸 실패한 토트넘 이번 번리와의 맞대결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예상 라인업

후스코어드 닷컴은 오는 2일 번리와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 번리

먼저 홈팀 번리의 뱅상 콤파니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올 것이라 예상했다. 골문은 제임스 트래포드가 지키며 코너 로버츠, 아민 아달힐, 다라 오셰이,  하네스 델크루아가 포백으로 나선다. 이어 중원에는 벤손 마누엘, 산데르 베르게, 조시 컬렌, 루카 콜레오쇼가  포진되어 있고 제키 암도우니, 라일 포스터가 최전방에 포진되어 있다.

• 토트넘

원정팀 토트넘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올 것이라 예상한 가운데 골키퍼 장갑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낀다. 이어 포백에는 데스티니 우도지, 판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가 나서며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가 3선에 나선다. 그리고 2선 공격진에는 손흥민,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가 나서고 히샬리송이 최전방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