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얼빈- 린샤오쥔(임효준)과 동계아시안게임 한국 쇼트트랙 혼성2000m

이하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혼성 2000m 경기를 뛴 선수들이다

최민정(성남시청), 김길리(성남시청)

김태성(서울시청),박지원(서욿시청)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렸습니다

2025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혼성 쇼트트랙 2000m 계주 결승에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여 첫 금메달을 획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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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혼성 계주 순위 결정전 하이라이트 |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https://m.sports.naver.com/video/1284836

[쇼트트랙] 혼성 계주 결승 하이라이트 |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이때 한국 남자 쇼트트랙 에이스로 활약하던 임효준 선수가 있었는데요 임효준선수는 대표팀 훈련도중 후배선수 황대현의 바지를 벗기는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적 있었습니다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기소를 당하고 2년 간 경력 단절과 전 국민의 비난에 시달리면서 대법원의 무죄 판결이 나오기 이전에 중국 귀화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번 린샤오쥔이 중국대표팀의 일원으로 국제종합대회에 출전하는 건 이번 2025 동계아시인게임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한국은 결승선 3바퀴를 남기고 마지막 주자 박지원이 바통을 이어받았고

선두를 달리던 린샤오쥔이 결승선 2바퀴를 남기고 곡선 주로에서 중심을 잃고 스스로 넘어집니다.

 

 

 

 

우리 대한민국대표선수님들 남은 경기 다치지 마시고 안전하게 귀국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