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대구 도시철도 4호선 차량은 철제차륜 경전철이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의 모노레일을 공급했던 히타치사에서 엑스코선(4호선) 사업을 불참한다고 의견을 전달했기 때문이다
대구시는 모노레일 -> 철차륜 AGT로 계획을 수정한다
인천 2호선 철도 소음
AGT는 부산김해 경전철(경량 전철), 인천도시철도로 대표되며 모노레일보다 건설비도 증대된다고 합니다
비용은 대구시에서는 전체 사업비에서 10% 정도를 예비비를 미리 반영해 뒀기 때문에 사업적 정성평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지상에 모노레일이 아니라 철도레일이라니..?
모노레일 기둥을 주목해 주세요
인천 2호선 철도레일 이미지입니다 경관파괴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알 것 같네요
또, 단점은 대구 시내를 경유하지 않는 점
대구 도시철도 3호선도 대구 시내를 관통하기보다는 스쳐 지나가기 때문에 수요가 적게 나온다고 하네요
3호 지선 백지화로 인하여 칠곡지구와 경북대, 동대구역의 신속한 연결이 어려워졌으며
3호 지선과 구 5호선이 교차할 예정이었던 침산동 역시 1개 노선조차 통과하지 않으며 아파트 밀집 지역인 중구 남산동, 동구 신천동, 수성구 수성동에는 도시철도가 경유하는 것을 고려하면 침산동 혼자서만 도시철도 사각지대로 남게 되었습니다
아파트밀집지역으로 다니는 지상철도가 생기면 먼지, 소음 이야기가 안 나올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쓰다 보니 대구시의 철도건설계획 예상과 달리 흘러가는도 중에 나오는 시민들의 걱정이 단점이 되어 글을 적은 거 같은데요
모두가 만족할 만한 사업으로 남았으면 좋겠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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