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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소식

파리생제르망(PSG) vs 바이에른 뮌헨 ㅣ UEFA 챔피언스리그 ㅣ 16강 ㅣ 1차전 ㅣ 2월 15일 ㅣ 05:00시

by 팔사우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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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05:00시 UEFA 챔피언스리그 파리생제르망(PSG)과 바이에른 뮌헨이 16강 1차전 경기를 치른다

 

 

최근 양 팀의 상대전적은 2승 1패로 뮌헨이 앞서고 있다

 

PSG의 최근 5경기 성적은 2승 1무 2패로 집단 식중독과 핵심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수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뮌헨의 최근 5경기 성적은 3승 2무로 문제없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PSG는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앞두고 비상에 걸렸다 핵심 선수인 메시와 음바페, 베라티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메시는 지난 9일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또 음바페는 지난 2일 몽펠리에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고 베라티도 부상을 입었다 세 선수는 부상으로 인해 15일 뮌헨과의 경기에 출전하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오늘(13일) PSG 구단은 네이마르, 라모스, 하키미, 킴펨베와 함께 몸을 풀며 훈련하는 메시와

음바페, 베라티의 사진을 업로드하였고 미국 ESPN은 "음바페가 지난 일요일 팀 훈련에 참가했다. 그리고 UCL 16강 1차전 뮌헨전에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여러 언론들도 메시, 음바페, 베라티의 출전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았다

하지만 구단은 지난 12일 선수단 내에서 집단 식중독이 돌고 있다며 구토와 복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고 최근

경기력을 보면 어수선한 분위기다 

 

 

뮌헨은 부상으로 인해 핵심 선수 마네, 뤼카 에르난데스, 노이어가 출전하지 못한다 물론 뮌헨도 큰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사네와 뮐러, 무시알라, 그나브리가 너무나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새로운 신입생 칸셀루도 금방 적응

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큰 걱정은 없어 보인다 또 최근 경기력도 좋아 경기 흐름을 이어 나가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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