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vs 노팅엄 포레스트ㅣ프리미어리그ㅣEPLㅣ1Rㅣ8월 12일ㅣ20:30분ㅣ예상 라인업

오는 12일 20:30분 아스날과 노팅엄 포레스트가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아스날 홈구장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중계

아스날과 노팅엄 포레스트의 1라운드 경기는 SPOTV NOW와 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한다.

경기장

구장명: 에미레이트 스타디움(Emirates Stadium)
홈 구단: 아스날 FC
위치: 잉글랜드 런던 이슬링턴
수용 인원: 60,704명

상대 전적

양 팀의 최근 5경기 상대 전적은 3승 2패로 노팅엄 포레스트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펼쳐진 경기는 23년 5월 21일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로 아스날의 실수를 놓치지않은 노팅엄 포레스트가 전반 이른 시간에 득점에 성공하며 1:0 승리를 챙겼다.

아스날

23-24 프리미어리그, 새 시즌을 준비하는 아스날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데클란 라이스, 카이 하베르츠, 율리안 팀버를 영입하여 선수 보강에 완료했다. 지난 7일에 펼쳐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커뮤니티 실드 대결에서 후반 101분 트로사르의 극장 동점 골에 이어 승부차기 접전 끝, 커뮤니티 실드 우승 트로피를 3년만에 다시 들어 올렸다.

노팅엄 포레스트

23-24 프리미어리그, 새 시즌을 준비하는 노팅엄 포레스트는 올 시즌 25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어마어마한 보강에 완료했다. 또 그중 대한민국 국적에 최근 사생활 논란으로 화제가 되었던 황의조도 영입했다. 하지만 노팅엄에 영입은 이적시장 마감까지 끝나지 않았다. 노팅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존조 셸비, 케일러 나바스, 필리페 3명의 선수를 추가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23년만에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해 16위에 시즌을 마무리하였고 추가 선수 보강까지 완료하였다.이번 23-24 시즌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예상 라인업

후스코어드 닷컴은 오는 12일에 펼쳐질 아스날과 노팅엄 포레스트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 아스날

먼저 홈팀 아스날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올 것이라 예상한 가운데 골키퍼 장갑은 아론 램즈데일이 낀다. 이어 포백에는 벤 화이트, 윌리엄 살리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율리안 팀버가 나서며 마르틴 외데고르, 토마스 파티, 데클란 라이스가 중원에 나선다. 그리고 마지막 전방에는 부카요 사카, 카이 하베르츠,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포진됀다.

•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팀 노팅엄의 스티버 쿠퍼 감독은 3-4-1-2 포메이션를 들고 나올 것이라 예상했다. 골문은 맷 터너가 지키며 스콧 맥케나, 윌리 볼리, 조 워럴이 후방 쓰리백에 나선다. 이어 3선에는 올라 아이나, 라이언 예이츠, 오렐 망갈라, 니코 윌리엄스가 나서고 모건 깁스화이트가 2선에 나선다. 그리고 마지막 최전방에는 크리스 우드, 브레넌 존슨이 아스날의 골문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