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vs 리버풀ㅣ프리뷰ㅣ프리미어리그ㅣ7Rㅣ10월 1일ㅣ예상 라인업

오는 10월 1일 01:30분 토트넘과 리버풀이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의 홈구장,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중계

토트넘과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는 SPOTV NOW와 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한다.

경기장

구장명: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Tottenham Hotspur Stadium)
홈 구단: 토트넘 훗스퍼 FC
수용 인원: 62,850명
위치: 잉글랜드 런던

상대 전적

23년 5월 1일 / 리버풀 4:3 토트넘
22년 11월 7일 / 토트넘 1:2 리버풀
22년 5월 8일 / 리버풀 1:1 토트넘
21년 12월 20일 / 토트넘 2:2 리버풀
21년 1월 29일 / 토트넘 1:3 리버풀

양 팀의 최근 5경기 상대 전적은 3승 2무로 리버풀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펼쳐진 경기는 지난 5월 1일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경기로, 전반 3분 리버풀의 커티스 존스의 골로 이른 시간에 앞서 나갔다. 이어 전반 5분 루이스 디아즈의 추가골과 전반 15분 모하메드 살라의 페널티킥 골로 전반에 리버풀이 경기를 압도했다. 그러나 토트넘도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40분 토트넘의 역습 상황 이반 페리시치가 버질 반다이크를 완벽하게 재친 후 빈 공간에 있던 케인에게 크로스를 올려주었고 이에 발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전반은 3:1로 마무리되었다. 이후 후반 77분 토트넘의 손흥민이 득점에 성공하여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후반 추가 시간 토트넘의 프리킥 상황 손흥민이 올린 크로스를 히샬리송이 득점으로 연결하며 극적으로 경기는 3:3이 되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토트넘의 루카스 모우라의 백패스 미스로 리버풀의 디오구 조타가 득점에 성공하며 결국 경기는 4:3 리버풀이 승리를 챙겼다.

토트넘

23년 9월 24일 / 토트넘 2:2 아스날 무승부
23년 9월 16일 / 토트넘 2:1 셰필드 승리
23년 9월 2일 / 토트넘 5:2 번리 승리
23년 8월 30일 / 토트넘 1:1 풀럼 (승부차기) 패배
23년 8월 26일 / 토트넘 2:0 본머스 승리

토트넘의 최근 5경기 성적은 3승 1무 1패로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최근에 펼쳐진 경기는 지난 24일 아스날과의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경기로, 전반 26분 아스날의 공격 상황 부카요 사카가 오른쪽 측면에서 수비수 한 명을 벗기고 때린 슈팅이 토트넘의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맞고 굴절되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전반 40분 토트넘의 공격 상황 제임스 메디슨이 아스날의 수비수를 따돌린 후 손흥민에게 패스해 주었고 이에 손흥민은 논스톱으로 처리하며 득점에 성공하였다. 이어 후반 54분 아스날의 공격 상황 토트넘의 박스 안에서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핸들링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주게 되었고 이에 부카요 사카가 공을 중앙으로 밀어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은 후반 55분 조르지뉴의 공을 끊어낸 제임스 메디슨이 앞으로 쇄도하던 손흥민에게 패스해 주었고 이에 손흥민은 가볍게 공을 돌려놓으며 득점에 성공해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리버풀

23년 9월 28일 / 리버풀 3:1 레스터시티 승리
23년 9월 24일 / 리버풀 3:1 웨스트햄 승리
23년 9월 22일 / 리버풀 3:1 LASK 승리
23년 9월 16일 / 리버풀 3:1 울버햄튼 승리
23년 9월 3일 / 리버풀 3:0 아스톤빌라 승리

리버풀의 최근 5경기 성적은 5승으로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최근에 펼쳐진 경기는 지난 28일에 펼쳐진 레스터 시티와의 리그컵 경기로, 전반 3분 레스터 시티의 케이시 맥카티어가 득점에 성공하며 전반은 추가 득점 없이 레스터 시티가 앞선채로 마무리되었다. 이어 후반 리버풀은 무섭게 경기를 압도해 나갔다. 후반 48분 코디 각포에 득점이 터졌고 후반 70분 도미닉 소보슬라이의 환상적인 중거리 득점, 후반 89분 디오구 조타의 집착하게 공만 돌려놓은 득점으로 리버풀이 3:1 승리를 챙겼다.

예상 라인업

후스코어드 닷컴은 오는 1일에 펼쳐질 토트넘과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 토트넘

홈팀 토트넘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올 것이라 예상한 가운데 골키퍼 장갑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낀다. 이어 포백에는 페드로 포로,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더벤, 데스티니 우도지가 나서며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가 3선에 나선다. 그리고 2선 공격진에는 데얀 쿨루셉스키, 제임스 매디슨, 마노르 솔로몬이 나서고 손흥민이 최전방에 나선다.

• 리버풀

원정팀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올 것이라 예상했다. 이어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 베케가 끼며 앤디 로버트슨, 버질 반 다이크, 조엘 마팁, 조 고메스가 포백에 나선다. 그리고 중원에는 커티스 존스,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도미닉 소보슬라이가 나서고 루이스 디아즈, 다르윈 누녜스, 모하메드 살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