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vs 맨시티ㅣ프리미어리그ㅣEPLㅣ32라운드ㅣ5월 25일ㅣ04:00시

오는 25일 04:00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맨체스터 시티가 브라이튼의 홈구장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미뤄진(순연된)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장

구장명: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American Express Community Stadium)
홈구단: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위치: 잉글랜드 브라이튼
수용 인원: 31,800명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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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전적

양 팀의 최근 5경기 상대 전적은 맨시티가 4승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펼쳐진 22년 10월 22일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경기에서는 전반 맨시티의 골키퍼 에데르송 모라에스의 미친 패스를 엘링 홀란드가 빠른 스피드와 괴물 같은 피지컬로 선제골을 만들아냈다. 이어 전반 막판 브라이튼 박스 안에서 파울을 당한 베르나르두 실바는 페널티킥 찬스를 얻었고 홀란드가 페널티킥을 득점으로 마무리 지으며 전반은 2:0으로 마무리되었다. 후반 초반, 점유율을 높여가던 브라이튼은 당시 소속 팀이었던 레안드로 토르사르가 득점을 성공시키며 2:1 추격에 나섰다. 남은 후반 양 팀은 뜨거운 공방전을 펼쳤고 결국 후반 막판 맨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가 환상적인 중거리슛을 득점으로 성공시키며 3:1로 맨시티가 승리를 챙겼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브라이튼의 최근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기복이 다소 보이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브라이튼은 현재 2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18승 7무 11패 승점 61점으로 리그 6위에 위치해 있으며 5위에 위치해 있는 리버풀과 승점 차이가 5점밖에 차이 나지 않아 2경기를 모두 승리한다면 유로파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 또 브라이튼 구단은 유로파리그 출전 의지를 공식적으로 보인 것으로 보아 이번 맞대결에서는 대거 주전 선수들로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시티

맨시티의 최근 5경기 성적은 4승 1무로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미 챙긴 상황이며 트레블을 목표로 남은 경기는 단 두 경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과 잉글랜드 FA컵 결승이 남아있다. 이로 인해 맨시티는 이번 브라이튼과의 맞대결에서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예상 라인업

후스코어드 닷컴은 오는 25일 04:00시에 펼쳐질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맨체스터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경기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홈팀 브라이튼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올 것이라 예상한 가운데 골키퍼 장갑은 제이슨 스틸이 낀다. 이어 포백에는 조엘 펠트만, 루이스 덩크, 리비아 콜윌, 페르비스 에스투피난이 나서며 파스칼 그로스,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3선에 나선다. 2선 공격 자원에는 훌리오 엔시소,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미토마 카오루가 포진되며 마지막 최전방에는 에반 퍼거슨이 나서 맨시티의 골문을 노린다.

현재 브라이튼 부상자 명단에는 타리크 램프티, 로베르트 산체스, 예레이 사르미엔토, 솔리 마치, 야쿠프 모데르가 이름을 올려 출전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아담 랄라나, 아담 웹스터가 부상 의심으로 출전이 불투명해 보인다.

원정팀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올 것이라 예상했으며 골문은 슈테판 오르테가가 지킨다. 이어 쓰리백에는 에므리크 라포르테, 마누엘 아칸지, 후벵 디아스가 나서며 세르히오 고메스, 필 포든, 칼빈 필립스, 리코 루이스가 미드필더로 나선다. 그리고 마지막 최전방 자원에는 콜 파머, 훌리안 알바레즈, 리야드 마레즈가 나서 브라이튼 골문을 위협한다.

현재 맨시티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없으며 나단 아케가 부상 의심으로 출전이 불투명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