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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소식

바이에른 뮌헨 vs 맨시티ㅣ프리시즌ㅣ7월 26일ㅣ19:30

by 팔사우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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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19:30분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과 맨시티가 일본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일본 국립 경기장(Japan National Stadium)에서 프리시즌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장

구장명: 일본 국립 경기장(Japan National Stadium)
홈구단: 일본 축구 국가대표, 일본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
위치: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가스미 가오카정
수용 인원: 80,016명



중계

바이에른 뮌헨과 맨시티의 프리시즌 경기 중계는 쿠팡플레이에서 독점 생중계한다.



상대 전적

양 팀의 최근 5경기 상대 전적은 3승 1무 1패로 맨시티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 22-23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4월 12일에 펼쳐진 1차전 경기에서는 전반 맨시티의 로드리, 후반 베르나르두 실바와 엘링 홀란드가 골을 넣으며 경기는 3:0으로 맨시티가 승리를 챙겼다. 또 4월 20일에 펼쳐진 2차전 경기에서는 후반 맨시티의 엘링 홀란드, 뮌헨의 요주아 키미히가 골을 넣으며 1:1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되며 합산 스코어 4:1로 맨시티가 4강에 진출하였다.



바이에른 뮌헨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김민재를 영입했다. 뤼카 에르난데스가 떠난 자리를 김민재로 채웠다. 더 리흐트, 우파메카노와 함께 쓰리백으로 구성된 단단한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김민재는 이번 맨시티와의 프리시즌 맞대결에서 출전은 불투명해 보인다. 지난 25일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김민재는 잘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내일 맨시티전 출전은 아마도 어려울 것이다“라며 최근 훈련소에서 퇴소한 김민재의 몸상태를 지켜볼 것으로 예상된다. 또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의 월드 클래스 공격수이자 손흥민의 동료인 해리 케인을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해리 케인은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내년 여름 이적 시장까지 약 1년 정도 남았다. 이에 토트넘의 레비 회장은 케인과 재계약 의사를 밝혔지만 케인은 재계약을 거부했다. 이로 인해 토트넘은 케인을 이번 이적 시장에서 꼭 팔아야 한다. 만약 팔지 못 하면 월드 클래스 선수를 내년에 FA로 떠나보내야 하며 한 푼도 벌지 못 하는 상황이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첼시의 주전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치치를 영입했으며 바르셀로나로 떠난 일카이 귄도안 자리를 대체한다. 또 맨시티는 오른쪽 수비수 카일 워커를 뮌헨으로 보낼 것으로 보이고 이번 프리시즌 맞대결이 펼쳐지는 일본에서 협상한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카일 워커는 출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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