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축구를 사랑하는 8.4WOo입니다
15일 오전 1시 30분 토트넘과 첼시에 맞대결이 있었죠
경기 결과는 2:2 무승부로 마쳤습니다
하지만 경기와 두 감독에 신경전 싸움이 아주 재밌었는데요
일단 선발 라인업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양 팀의 라인업은 풀 주전이었던 거 같고 경기가 시작되면서 전반 첼시의 압박으로 토트넘은 공격을 거의 못 했어요
첫 골은 첼시 쪽에서 나왔어요 전반 코너킥 상황에서 첼시의 신입생 두 선수의 합작 골이었어요
전반 19분 쿠쿠 렐라의 크로스를 쿨리발리가 하프발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어요
전반은 첼시가 우위를 가지면서 마무리되고
후반이 시작되고 똑같이 첼시의 강한 압박으로 토트넘은 꼼짝도 못 했어요
그러다 후반 23분 호이비에르 동점골로 1:1 동점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콘테 감독은 첼시 코치진 쪽으로 가 포효를 하면서 첼시의 투헬 감독과 신경전을 벌이게 돼요
얼마 되지 않아 후반 32분에 스털링에 패스를 받은 제임스가 역전골을 넣고 다시 2:1 리드를 잡았어요
그러자 첼시의 투헬 감독은 복수라도 하는 듯 토트넘 코치진 진형 쪽으로 전력질주를 하며 포효를 해요 너무 재밌었어요
2:1 상황으로 경기가 끝날 줄 알았는데 후반 추가시간에 케인에 극적인 헤딩 동점골로 경기가 마무리되며
경기가 끝났어요
경기가 끝나고 두 감독은 또 신경전을 벌이게 되죠
https://youtube.com/shorts/vs8L9AITjFM?feature=share
두 팀의 경기와 두 감독의 신경전까지 오랜만에 재밌는 경기를 봤네요
손흥민 선수의 활약이 없어서 아쉽긴 했지만 다음 경기를 기대해야 될 거 같네요
첼시 토트넘 골장면입니다
이번 시즌은 더욱더 재밌는 경기가 많이 나오길 바라며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글은 잘 못 적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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