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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발생 후 안전사고를 우려하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부당하게 삭제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던
용산경찰서 전 정보계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강북경찰서는 11일 "금일 오후 12시 45분경 용산서 전 정보계장이 자택에서 사망한 채 가족에 의해 발견됐다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용산서 정보과 정보관은 참사 3일 전인 지난달 26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는 내용의 정보보고서를 작성했다가 삭제한 의혹이 제기돼 특수본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었다
특수본은 보고서를 사무실 pc에서 삭제하도록 회유한 혐의로 용산경찰서 정보계장을 입건한 상태였다
특수본은 정보계장과 상관인 김 모 전 정보과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증거인멸.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하고 용산서 정보과 직원들을 차례로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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