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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소식

토트넘 vs 첼시 ㅣ EPL ㅣ 25R ㅣ 북런던 더비 ㅣ 2월 26일 ㅣ 22:30분

by 팔사우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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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22:30분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토트넘과 첼시가 토트넘 홈구장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북런던 더비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근 양 팀의 5경기 상대 전적은 4승 1무로 첼시가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다.

토트넘의 최근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경기력이 올라왔다 떨어졌다 심한 기복을 보여주고 있다.

첼시의 최근 5경기 성적은 3무 2패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토트넘의 콘테 감독은 최근 담석 수술을 받았고 감독 대행으로 스텔리니 코치가 감독 지휘봉을 대신 잡고 있다. 스텔리니 코치가 지휘봉을 잡으면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했다. 11월 2일 마르세유전, 2월 6일 맨시티전,  2월 20일 웨스트햄전 3전 3승으로 승률 100%이다.
이로 인해 많은 언론들은 콘테보다 낫다는 이야기와 이번 첼시전에서도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이 나오고 있다.
또 토트넘에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전 시즌 득점왕을 올린 손흥민이 최근 심한 부진을 겪고 있었는데 20일 웨스트햄전에서 교체로 출전하며 4분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또 토트넘의 오른쪽 수비수 에메르송도 웨스트햄전에서 득점을 올리며 최근 너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토트넘은 벤탄쿠르와 요리스, 비수마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벤탄쿠르는 12일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무릎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요리스는  6일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무릎 부상으로 8~9주 아웃 판정을 받았다. 비수마는 왼쪽 발목 피로 골절로 수술을 받아서 회복 중에 있다. 그러나 케인, 손흥민, 쿨루셉스키 등 여러 핵심 선수들은 출전이 가능하다.



첼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펠릭스, 무드릭, 엔조 등 여러 선수들을 영입해 선수 보강을 했다. 하지만 결과는 최악이다. 최근 10경 중 1승밖에 따내지 못했고 영입생들 모두 그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리그 10위에 위치해 있다.  첼시를 관련해 여러 언론들은 최근 너무 많은 선수들을 한꺼번에 영입해 포터 감독이 관리하기 어렵다며 선발에 지속성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성적이 너무 좋지 않자 포터 감독의 경질설도 따라 나왔다.  하지만 첼시 회장은 “우리는 당장의 반등이 아닌 5년 동안의 개혁을 위해 포터 감독을 선임했다“면서 포터 감독에 대한 신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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