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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소식

토트넘 vs 맨유ㅣ프리미어리그(EPL)ㅣ33라운드ㅣ4월 28일ㅣ04:15시

by 팔사우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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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04:15시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의 홈구장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장

구장명: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Tottenham Hotspur Stadium)
홈구단: 토트넘 훗스퍼 FC
위치: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수용 인원: 62,850명


중계

2022-2023 프리미어리그 중계는 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한다.


상대 전적

https://youtu.be/e65Tj9ilNpw

양 팀의 최근 5경기 상대 전적은 4승 1패로 맨유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근 22년 10월 20일에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에서는 맨유가 2:0으로 승리를 챙겼다. 맨유는 18승 5무 7패 승점 59점으로 4위에 위치해 있고 토트넘은 16승 5무 11패 승점 53점으로 6위에 위치해 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리그 경기에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 순위권에 있는 팀들은 치열한 승점 싸움을 펼칠 것이며 이번 맞대결을 펼칠 맨유는 토트넘보다 2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다. 해외 전문가들은 현재 1위에 위치해 있는 아스날과 2위에 위치해 있는 맨시티는 사실상 다음 시즌 챔스 진출은 확정이라 분석하였고 3위 뉴캐슬(86%), 4위 맨유(85%), 5위 아스톤 빌라(3%), 6위 토트넘(2%)라 분석하였다.


토트넘

토트넘의 최근 5경기 성적은 1승 2무 2패로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운 심한 기복을 보여주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23일 22:00시에 펼쳐진 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에서 6:1로 패하는 큰 수모를 격었다. 토트넘은 시즌 내내 3백 전술을 사용하였는데 이 날 경기에서 포백으로 나서며 전반 20분 만에 5골을 내주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임시 감독 스텔리니는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며 “킥오프 후 25분은 내가 본 최악의 경기였다 “며 “팀에 활력을 넣기 위해 포백 전술을 사용한 건 잘못된 결정이였다“라고 전했고 이어 자신의 실수라는 걸 인정했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뉴캐슬전은 용납할 수 없다“며 임시 감독 스텔리니를 경질하였고 토트넘 구단은 경기를 보려고 티켓을 구매한 토트넘 팬들에게 환불을 해주겠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현역 시절 토트넘 선수로 뛰었던 경험과 조세 무리뉴 감독이 떠나고 임시 감독을 맡았던 경험이 있는 라이언 메이슨 코치를 다시 한번 임시 감독으로 임명하였다. 메이슨 임시 감독은 이번 맨유와의 맞대결에서 어떤 전술과 어떤 변화로 경기에 나설지 이목이 집중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의 최근 5경기 성적은 2승 2무 1패로 다소 기복이 보이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맨유는 지난 21일 04:00시에 펼쳐진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세비야와의 맞대결에서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와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실수로 0:3으로 패하며 합산 스코어 2:5로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24일 00:30시에 펼쳐진 FA컵 4강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힘겹게 승부차기로 승리를 하며 5년 만에 FA컵 결승에 진출하는 기쁨을 맛봤다. 이로 인해 맨유는 지난 2월 27일 01:30시 펼쳐진 뉴캐슬과의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에서 2:0으로 승리하며 트로피를 들어 올린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며 더블을 노리려 한다. 맨유는 현재 리그에서 3연승을 달리며 4위에 위치해 있지만 자칫하면 5위 아스톤 빌라, 6위 토트넘에게 따라 잡힐 수 있는 상황이다. 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얼마 남지 않은 바쁜 일정 속에서 어떤 전력으로 남은 일정을 풀어 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예상 라인업

후스코어드 닷컴은 오는 28일에 펼쳐질 토트넘과 맨유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할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홈팀 토트넘은 3-4-2-1 포메이션을 들고 나올 것이라 예상한 가운데 골키퍼 장갑은 프레이저 포스터가 낀다. 이어 쓰리백에는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클레망 랑글레가 나서며 3선 왼쪽 측면은 벤 데이비스, 오른쪽 측면은 페드로 포로, 중앙 두 명은 피에르 호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이 나선다. 이어 2선 공격 자원에는 히샬리송과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나서며 최전방 공격수에는 해리 케인이 나서 맨유의 골문을 노린다. 

 

현재 토트넘의 부상자 명단에는 이브 비수마, 에메르송 로얄,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이름을 올려 출전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라이언 세세뇽, 위고 요리스는 부상 의심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것으로 보인다.

 

원정팀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올 것이라 예상했다.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가 지키며 디오고 달롯, 루크 쇼, 빅토르 린델로프, 아론 완 비사카가 포백으로 나선다. 이어 3선에는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포진되어 있고 2선 공격 자원 왼쪽 측면에는 마커스 래시포드, 오른쪽 측면에는 안토니 중앙에는 마르셀 자비처가 나선다. 최전방에는 베호르스트가 나서 토트넘의 골문을 노린다.

 

현재 맨유의 부상자 명단에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라파엘 바란, 톰 히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도니 반더베이크, 스콧 맥토미니, 필 존스가 이름을 올려 출전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출전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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