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vs 풀럼ㅣ프리뷰ㅣ프리미어리그ㅣEPLㅣ9월 2일ㅣ예상 라인업

오는 9월 2일 23:00시 맨체스터 시티와 풀럼이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맨체스터 시티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중계

맨체스터 시티와 풀럼의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는 SPOTV NOW와 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한다.

경기장

구장명: 에티하드 스타디움(Etihad Stadium)
홈 구단: 맨체스터 시티 FC
위치: 잉글랜드 맨체스터
수용 인원: 53,400명

상대 전적

양 팀의 최근 5경기 상대 전적은 맨체스터 시티가 5승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펼쳐진 경기는 23년 4월 30일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경기로, 전반 3분 엘링 홀란드의 골이 터지면서 빠른 시간에 앞서갔다. 그러나 곧이어 전반 15분 풀럼의 카를루스 비니시우스가 동점골을 터트렸고 전반 36분 맨시티의 훌리안 알바레즈가 골망을 흔들며 맨시티가 2:1로 승리를 챙겼다.

맨체스터 시티

23/24 프리미어리그 시작한 맨체스터 시티의 1라운드 상대는 번리 3:0 승, 2라운드 상대는 뉴캐슬 1:0 승, 3라운드 상대는 셰필드 2:1 승으로 3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트레블을 달성하며 세계 최고의 팀이라는 걸 증명했다. 현재 맨시티에는 핵심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가 장기 부상으로 빠졌지만 여전히 강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최근에 펼쳐진 경기는 3라운드 상대 셰필드로 지난 27일 22:00시 셰필드의 홈구장 크라벤 코티지에서 펼쳐졌다.
전반 양 팀은 뜨거운 공방전을 펼치다 37분 셰필드가 핸드볼 반칙으로 맨시티에게 페널티킥을 내주게 되었다. 이에 페널티킥 키커로는 엘링 홀란드가 나섰다. 하지만 홀란드는 오른쪽 골대를 맞히며 득점에 실패하며 전반은 마무리되었다. 
후반 맨시티는 계속해서 공격을 퍼부었고 63분 홀란드가 만회 골을 넣었다. 그릴리쉬는 셰필드 박스 안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이에 홀란드는 수비수보다 더 높게 점프하여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반 85분 셰필드의 공격 상황, 동료에게 패스를 받은 제이든 보글은 맨시티 박스 안에서 곧바로 슈팅을 날려 득점에 성공하였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되는가 싶었다. 하지만 경기는 끝나지 않았고 후반 88분 맨시티의 카일 워커와 필 포든을 거쳐 로드리가 득점에 성공하며 맨시티가 2:1 승리를 챙겼다.
 
 
 

풀럼

23/24 프리미어리그는 시작한 풀럼의 1라운드 상대는 에버튼 1:0 승, 2라운드 상대는 브렌트포드 0:3 패, 3라운드 상대는 아스날 2:2 무승부로 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또 지난 30일에 펼쳐진 토트넘과 리그컵 경기에서는 1:1 접전 끝 승부차기에서 승리하여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다.
 
가장 최근에 펼쳐진 경기는 지난 30일 03:45분 풀럼의 홈구장 크라벤 코티지에서 펼쳐진 토트넘과의 리그컵 경기다.
전반 19분 토트넘의 판 더 벤이 자책골을 넣어 풀럼이 1:0 앞서갔고 후반 56분 심각한 부진에 빠진 히샬리송이 헤딩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승부차기로 돌입하여 2번째 키커까지 모두 득점에 성공한 양 팀, 3번째 키커 풀럼은 성공하였고 토트넘은 실패하며 결국 풀럼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예상 라인업

후스코어드 닷컴은 오는 2일에 펼쳐질 맨시티와 풀럼의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 맨체스터 시티

홈팀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올 것이라 예상한 가운데 골키퍼 장갑은 에데르송 모라에스가 낀다. 이어 포백에는 카일 워커, 후벵 디아스, 나단 아케,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나서며 로드리, 마테오 코바치치가 3선에 나선다. 그리고 2선 공격진에는 베르나르두 실바, 필 포든, 잭 그릴리쉬가 나서고 마지막 최전방에는 엘링 홀란드가 나선다.

• 풀럼

원정팀 풀럼의 마르코 실바 감독도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올 것이라 예상했다. 골문은 베른트 레노가 지키며 안토니 로빈슨, 팀 림, 이사 디오프, 케니 테테가 포백으로 나선다. 이어 3선에는 해리슨 리드, 주앙 팔리냐 2선에는 바비 데코르도바리드,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해리 윌슨이 마지막 최전방에는 라울 히메네스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