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vs 바이에른 뮌헨 ㅣ 김민재 ㅣ 프리뷰 ㅣ분데스리가 ㅣ 22R ㅣ 2월 16일 ㅣ 예상 라인업

 

오는 2월 16일 02:30분 레버쿠젠과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레버쿠젠의 홈구장, 바이 아레나에서 분데스리가 22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중계

레버쿠젠과 바이에른 뮌헨의 분데스리가 22라운드 경기는 쿠팡 플레이에서 독점 생중계한다.

 

 

 

경기장

구장명: 바이 아레나(BayArena)

홈 구단: 바이어 04 레버쿠젠

수용 인원: 30,210명

위치: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레버쿠젠

 

 

 

상대전적

2024년 12월 4일 / 바이에른 뮌헨 0:1 레버쿠젠

2024년 9월 29일 / 바이에른 뮌헨 1:1 레버쿠젠

2024년 2월 11일 / 레버쿠젠 3:0 바이에른 뮌헨

2023년 9월 16일 / 바이에른 뮌헨 2:2 레버쿠젠

2023년 3월 20일 / 레버쿠젠 2:1 바이에른 뮌헨

 

양 팀의 최근 5경기 상대 전적은 3승 2무로 레버쿠젠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펼쳐진 경기는 지난 12월 4일에 펼쳐진 독일 FA컵 경기로, 전반 시작부터 양 팀은 공방전을 펼쳤다. 그러다 전반 17분 레버쿠젠의 조나단 탄이 전방으로 뛰어가는 제레미 프림퐁을 보고 정확한 롱 패스를 하였다. 이에 최 후방에 위치한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는 프림퐁의 진행을 방해하며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다. 이후 레버쿠젠은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하였으며 결국 후반 69분 교체 투입된 나단 텔라가 알렉스 그리말도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시키며 경기는 0:1 레버쿠젠이 승리를 챙겼다.

 

 

 

레버쿠젠

25년 2월 8일 / 볼프스부르크 0:0 레버쿠젠 

25년 2월 6일 / 레버쿠젠 3:2 쾰른

25년 2월 3일 / 레버쿠젠 3:1 호펜하임

25년 1월 30일 / 레버쿠젠 2:0 프라하

25년 1월 25일 / 라이프치히 2:2 레버쿠젠

레버쿠젠의 최근 5경기 성적은 3승 2무로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최근에 펼쳐진 경기는 지난 8일 볼프스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21라운드 경기로, 전반 6분 볼프스부르크가 오프사이드로 골이 취소된 후 경기 막판까지 공격을 퍼부었지만 경기는 결국 0:0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바이에른 뮌헨

25년 2월 13일 / 셀틱 1:2 바이에른 뮌헨

25년 2월 8일 / 바이에른 뮌헨 3:0 브레멘

25년 2월 1일 / 바이에른 뮌헨 4:3 호슈타인

25년 1월 30일 / 바이에른 뮌헨 3:1 슬라반

25년 1월 25일 / 프라이브루크 1:2 바이에른 뮌헨

바이에른 뮌헨의 최근 5경기 성적은 5승으로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최근에 펼쳐진 경기는 지난 13일 셀틱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로, 전반 45분 바에에른 뮌헨의 다요 우파메카노가 전방에 위치한 마이클 올리세에게 정확한 롱패스를 해주었으며 올리세는 자신의 주 발 왼발로 침착하게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원더골을 넣으며 0:1로 앞서 나갔다. 이어 후반 49분 바이에른 뮌헨의 코너킥 상황 조슈아 키미히가 크로스를 올렸고 이에 해리 케인이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0:2 한 발 더 앞서 나갔다. 하지만 후반 78분 셀틱의 코너킥 상황 선수들의 공중 볼 경합으로 인해 공을 높이 떴고 이에 대한민국 선수 양현준의 패스를 마에다 다이젠이 헤딩 골로 연결시키면 경기는 1:2 바이에른 뮌헨이 승리를 챙겼다.

 

 

 

예상 라인업

후스코어드 닷컴은 오는 16일에 펼쳐질 레버쿠젠과 바이에른 뮌헨의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 레버쿠젠

홈팀 레버쿠젠의 사비 알론소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올 것이라 예상한 가운데 골키퍼 장갑은 루카스 흐라데키가 낀다. 이어 포백에는 피에로 인카피에, 조나단 타, 에드몽 탑소바, 노르디 무키엘레가 나서며 알렉스 그리말도, 에세키엘 팔라시오스, 그라니트 자카, 제레미 프림퐁이 미드필더에 나선다. 마지막 최전방에는 빅터 보니페이스와 플로리안 비르츠가 나선다.

 

• 바이에른 뮌헨

원정팀 바이에른 뮌헨의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올 것이라 예상했다. 이어 골키퍼 장갑은 마누엘 노이어가 끼며 포백에는 라파엘 게레이로,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콘라드 라이머가 나선다. 3선에는 조슈아 키미히,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2선에는 르로이 자네, 자말 무시알라, 마이클 올리세 최전방은 해리 케인이 나서 골망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