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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일상

'이기영' 옷장 속 택시기사 시신 / 파주 공릉천변 시신 유기

by 팔사우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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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사이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30대 남성 이기영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기영은 20일 오후 11시쯤 현재 여자친구 가족과 식사를 한 뒤 음주운전을 하며 집으로 가던 길 택시와 접촉사고가 났다 이후 이기영은 택시 기사 B 씨에게 경찰에 신고하지 않으면 충분한 합의금을 주겠다며 집으로 유인했다 그러나 서로의

합의금 금액은 맞지 않았다 택시 기사 B 씨가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이기영은 휴대폰을 빼앗고 둔기를 이용해 살해하며

시신을 옷장 속에 유기했다 이기영은 자신이 살해한 택시 기사의 신용카드로 600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물건을 구입하고 택시 기사의 휴대폰 잠금패턴을 풀어 5천만 정도의 대출도 받았다 또 충격적인 건 택시 기사 휴대폰을 이용해 가족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택시 기사 행세를 했다

 

 

https://youtu.be/PaCG9tef89I

 

이기영과 같이 살고 있던 현 여자친구는 집에서 고양이 사료가 떨어지자 사료를 찾으려고 집 안을 뒤지다가 끈으로

묶여있던 옷장 문을 열었고 옷장 속 짐 밑에 시신을 발견해 경찰해 신고했다 경찰은 출동했고 이기영을 검거했다 이후

진술과정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전 동거녀 50대 여성의 집이었고 동거녀를 살해해 파주 공릉천변에 시신을 유기했다는

진술을 받았다 또 동거녀의 신용카드를 이용해왔고 동거녀의 명의로 1억 원 정도의 채무도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생활비 때문에 다투다가 홧김에 그랬다는 진술과는 달리 범행 직후 시신을 주도면밀하게 유기하고 바로

신용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보아 우발적인 범행보단 계획적인 범행으로 보며 아직 동거녀의 시신을 찾지 못했다"

라고 밝혔다

 

현재 여자친구는 20일 자신의 가족과 식사 후 음주운전을 하려는 이기영을 말리다 다퉜다고 전했다

 

만약 현재 여자친구의 신고가 없었다면 이 사건들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기영의 추가 범행이 나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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