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마약을 건드린 에이미(이윤지) / 실형 징역 3년 확정 / 무죄주장

 

지난 2012년, 2014년 마약 투약으로 처벌받은 방송인 에이미(이윤지)가 강제 추방 후 다시 국내로 입국해 마약을 건드려

징역 3년 실형을 확정 받았다

 

에이미는 지난해 1월 국내로 입국한 뒤 1~8월 필로폰, 케타민, 엑스터시를 구매하고 이번 해 4~7월 여러 번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에이미는 지난해 9월 마약을 구매하려다 잠복 중인 경찰에게 체포돼 현행범으로 마약류 매매 혐의가 적용됐다 

 

대법원 3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에이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공범 오씨에게는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에이미는 재판에서 오씨에게 감금된 상태에서 투약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으나 인정되지 않고 실형 징역 3년을

확정받았다 에이미는 무죄를 주장하며 항소한 상태이다

 

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과 2014년 졸피뎀 투약으로 두 차례 처벌을 받고 강제 추방을 당한 상태에서 지난해 1월에 국내로 입국해 또다시 마약을 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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