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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일상93

중학생들에게 강제로 문신을 새긴 또래 중학생 검거.. 11일 인천 논현경찰서는 의료법 위반과 강요. 협박으로 중학생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해 10월 A군은 인천에 한 모텔에서 B군과 C군을 불러 강제로 몸에 문신을 새겼다. A군은 B군 왼쪽 어깨부터 가슴 부위까지 도깨비 문신을 새겼고 C군에게는 허벅지 부위에 20cm 정도 되는 잉어 문신을 새겼다. 이로 인해 B군과 C군 부모들은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하였고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 경찰 조사 과정 A군은 “B군과 C군의 동의 하의 문신을 새겼다“라고 진술하였다. 하지만 B군과 C군은 “A군이 강제로 문신을 새겼다. 평소 폭행을 당하고 금품을 빼앗겨와서 겁을 먹고 요구에 응할 수밖에 없었다.또 문신을 하기 싫었는데 A군이 우리를 실험 대상으로 삼아 문신을 새겼다“라고 주장하였다. 경찰은 양측 조사를 거.. 2023. 5. 11.
충남 태안 ‘여중생 폭행’ㅣ더 글로리 실사판ㅣ폭행 영상 확산 경찰 수사 3일 인스타그램(SNS)에 한 동영상에서 여중생 A양(15)이 자신의 후배 여중생 B 양(14)을 충남 태안 한 지하 주차장에서 일방적으로 폭행하는 장면이 찍혀 유포되었다. A양은 바닥에 쓰러져 있는 B양의 얼굴과 가슴, 등, 복부를 발로 차는 등 손바닥으로 얼굴을 때리며 머리채까지 잡아당기면서 계속해서 폭행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또 주변에 있던 학생들은 A양을 말리지 않으며 폭행하는 장면을 보면서 웃고 있었다. 이후 폭행 영상을 입수한 경찰은 A양과 주변에서 웃고 있었던 학생들을 입건하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폭행을 당한 B양은 현재 코뼈와 안와골절로 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B양이 치료를 마치고 몸이 회복되는 대로 관련자들을 소환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 전했다. h.. 2023. 5. 5.
서울 노원구 일가족 사망ㅣ아내 살해 후 생후 몇개월 자녀 안고 투신... 3일 오전 4시 40분쯤 서울 노원구 중계동 한 아파트에서 남편 ㄱ씨(33), 아내 ㄴ씨(37), 생후 몇 개월이 채 안된 자녀가 숨져 있는 채 발견됐다. 경찰은 남편 ㄱ씨의 부친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 후 경찰은 신고를 받은 아파트 동 앞에서 남편 ㄱ씨와 자녀가 숨진 채 있는 것을 발견하였고 가족이 거주하는 집 안에서는 흉기에 찔린 채 숨져있는 아내 ㄴ씨를 발견하였다. 경찰을 조사 과정 남편 ㄱ씨가 자신의 부친에게 “내가 잘못한 게 있다. 고맙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남긴 것을 확인했다. 그로 인해 경찰은 남편 ㄱ씨가 아내 ㄴ씨를 흉기로 살해 후 자녀를 안고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 같이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숨진 3명의 가족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htt.. 2023. 5. 3.
강남 역삼동 납치.살해 후 시신 유기ㅣ용의자 3명 체포 "공모자 2명 더 있다" 지난 29일 서울 강남 역삼동에서 40대 여성이 3명의 남성에게 납치된 후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경찰은 31일 용의자 3명을 모두 체포하였고 용의자 3명 모두에게 가상화폐 관련 사기혐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 용의자 중 한 명이 조사 과정 "공모자 2명 더 있다"라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사건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화면에는 한 남성이 바닥에 주저앉은 여성의 몸을 붙잡고 강제로 끌어당기며 차에 태우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40대 여성이 한 아파트에서 나오자 남성 한 명이 여성을 움직이지 못하고 붙잡았고 또 다른 남성 한 명이 등장해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차에 태우려 하였다. 여성은 바닥에 누워 몸부림치고 소리를 지르며 저항했지만 결국 두 남성의.. 202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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