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1000만원1 BTS 정국 모자 온라인 판매 시도 / 외교부 前 직원 / BTS 정국 모자 맞았다 지난달 17일 외교부 前직원 A 씨는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 BTS 정국이 여권을 만들고자 외교부를 방문했다가 모자를 두고 갔다며 모자를 1천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A 씨는 자신이 외교부 직원이라는 신분을 밝히고 "분실물 신고 후 6개월간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으면 습득자가 소유권을 취득한다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로 사용감이 꽤 있는 상태이며 돈 주고도 구할 수 없는 물건"이라며 "세계적인 유명가수이기에 소장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이라고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글은 빠르게 퍼지며 큰 논란이 되자 A 씨는 해당 글을 삭제하고 18일 경기 용인에 위치한 한 파출소에 찾아가 모자를 반납하며 자수했다 사건은 서초동 외교부 여권과를 관할하는 서울 서초경찰서로 넘겨지게 되고 조사 과정 모자 분.. 2022. 11.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