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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소식

리버풀 vs 맨유 ㅣ EPL ㅣ 노스웨스트 더비 ㅣ 26R ㅣ 3월 6일 ㅣ 01:30

by 팔사우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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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01:30분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리버풀과 맨유가 리버풀의 홈구장 안필드에서 노스웨스트 더비를 앞두고 있다'

 

 

 

 

 

 

GOAL

'양 팀의 5경기 상대전적은 3승 2패로 리버풀이 앞서고 있지만 최근 2경기는 맨유가 승리를 하였다'

 

 

 

GOAL

'리버풀의 최근 5경기 성적은 3승 1무 1패로 좋아 보이지만 솔직히 썩 좋은 분위기는 아니다'

 

'맨유의 최근 5경기 성적은 4승 1무로 너무나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월드컵이 끝난 후 리버풀의 경기력은 뒤죽박죽이 됐다 연이은 주전들의 부상으로 현재 리그 6위에 겨우 위치해 있고 챔스 16강 1차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에게 2:5로 역전패를 당한 상태로 2차전에서 뒤집어야 한다 매우 낮은 확률이다 또 FA컵은 32강에서 만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에게 패하면서 탈락했다 사실상 현재 리버풀은 다음 시즌 챔스 진출권을 따내기 위한 리그 4위 도약만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다  리버풀은 이번 맨유와의 노스웨스트 더비를 앞두고 반 다이크와 조타가 훈련에 불참했다는 소식이 전하며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동시에 디아즈와 티아고, 고메스의 부상 복귀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완벽하게 준비된 몸 상태가 아니라 출전은 불투명하다 

 

 

현재 맨유는 정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3위에 위치해 있으면서 유로파리그에서 바르셀로나를 탈락시켜 16강에 진출하였고 FA컵도 8강에 진출하였다 또 27일 웸블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뉴캐슬과의 리그컵 결승전에서도 2:0으로 승리하며 우승하였다 맨유는 2017년 무리뉴 감독 이후 5년 278일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이다 현재 맨유는 텐 하흐 감독과 함께 쿼트러블(4관왕)의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기자를 통해 쿼트러블의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다음 경기 리버풀전을 준비 중이고 엄청 바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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