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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소식

김민재 나폴리 아약스에 6:1 완승 / 손흥민 토트넘 0:0 무승부

by 팔사우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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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는 5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 크라위프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챔피언스리그

A조 3차전 아약스와의 경기에서 6:1로 완승을 했어요

 

김민재는 선발 출전하며 풀타임으로 팀 승리를 도왔어요

 

나폴리는 전반 9분 실점했지만 전반 18분 이른 시간에 라스파도리는 헤딩골을 만들어 분위기를 바꿨어요

곧이어 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디 로렌조가 역전 골을 넣어 2:1로 역전하고 전반 추가시간 지엘린스키가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에서 득점을 하며 전반은 3:1로 마쳤어요

 

후반이 시작되자마자 나폴리는 추가 골을 넣었어요 후반 1분 라스파도리가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으며 득점을 했고

후반 18분 크바라트스켈리아의 추가골이 또 나왔어요 아약스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

후반 28분 아약스의 두산 타디치가 거친 파울을 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으로 당하며

나폴리는 수적 우위를 잡고 후반 36분에 시메오네의 쇄기골 득점으로 경기는 6:1로 끝났어요

 

 

지난 7월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는 완전한 주전 자리를 차지하고 전 세계 관심을 받으며 더 단단한 수비수로

성장하고 있어요 나폴리는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6승 2무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모든 대회에서

11경기 무패를 이어가고 있어요 나폴리는 11경기 무패를 기록한 건 3부 리그에 있던 2005-2006 시즌 이후

처음이라고 해요 또 챔피언스리그에서 까지도 무패를 달리고 있으니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지난 9월 김민재는 세리에 A에서  9월의 선수로 선정이 돼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어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 A에서 아시아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건 김민재가 처음이라고 해요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2-2023 챔피언스리그 D조 3차전에서 0:0으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어요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세 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했지만 골은 넣지 못했어요

 

시즌 초반 부진에 빠진 손흥민은 8라운드 레스터시티 전 후반전에 교체 투입돼 해트트릭을 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나 했으나 다시 부진에 빠진 거 같아요  

 

빨리 부진을 깨고 다시 득점왕을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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