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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소식

카림 벤제마 2022 발롱도르 수상 / 벤제마 첫 발롱도르 수상

by 팔사우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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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프랑스 파리 떼아뜨르 뒤 샤틀레에서 열린 2022 발롱도르 주인공은 카림 벤제마로 선정되었어요

 

카림 벤제마는 2021-2022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경기 27골 12 도움을 기록했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2경기 15골을 득점하며 두 대회 모두 득점왕과 우승을 차지했어요

 

 

카림 벤제마는 세계 100명의 기자단 투표에서 사디오 마네, 케빈 더브라위너를 제치고 최종 발롱도르인이 되었어요

 

7위에 있는 티보 쿠르투아는 올 시즌 수많은 선방 및 활약을 하여 야신 트로피를 받았어요

4위에 있는 레반도프스키는 지난해를 이어 최다 득점을 기록해 게르트뮐러 트로피를 받았어요

올해 첫 수상이 거행된 소크라테스 트로피는 사디오 마네가 받았어요

전 소속팀 리버풀을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세네갈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하는데 기여해 발롱도르 2위,

다양한 사회에 공헌을 해 소크라테스 트로피를 수상했어요

소크라테스 트로피는 과거 브라질에 미드필더로 사회에 공헌을 한 것으로 기반해 만들어진 상이예요 

역대 최다 수상자 리오넬 메시는 30인 후보에 포함되지 않았고

2번째 최다 수상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위에 머물렀어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손흥민은 2019년 22위에서 2022년 11위를 기록해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어요 

 

카림 벤제마는 트로피를 수상하며 "상을 받게 돼 자랑스럽다 어린시절 해온 모든 일들을 떠올리게 된다

어린시절 발롱도르 수상은 내 꿈이었다 머릿속에서 이 꿈을 품고 자랐고

내 인생의 두 명의 롤모델 지단과 호나우두를 통해 동기를 얻었고

열심히 일하며 포기하지 않았다 더 많이 훈련했고 무엇보다 항상 이 꿈을 간직해왔다 너무 자랑스럽다"

소감을 발표했어요

 

프로티를 전달한 지네딘 지단은 "프랑스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  모든 사람은 각자 좋아하는 선수가 있고

내게 최고의 공격수는 카림이다"라고 카림 벤제마의 수상을 축하했어요

 

또 카림 벤제마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라울 곤살레스, 이케르 카시야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세르히오 라모스, 마르셀루]

위 레전드들은 레알마드리드에서의 은퇴가 실패로 돌아갔어요 카림 벤제마도 이젠 레전드 반열에 올랐는데

과연 레알마드리드에서 은퇴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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