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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소식

EPL 레스터시티 vs 맨체스터시티 / 10월 29일 / 저녁 8시 30분

by 팔사우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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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저녁 8시 30분 프리미어리그 레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시티가 레스터 시티 홈구장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리그 14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최근 2연승 중인 레스터 시티는 강등권과 격차를 벌리려 하고 맨시티는 아스날과의 승점 2점 차를 뒤집어

리그 1위에 오르려 한다

 

리그 초반 레스터 시티는 최악의 출발을 했다 리그 시작 7경기에서 22점을 내주며 불안한 수비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후

최근 5경기에서는 단 2 실점만 내주며 3승 1무 1패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맨시티는 리그 초반 12경기에서 44골을 넣으며 폭주를 했다 하지만 최근 4경기 브라이튼 외 3경기

코펜하겐, 리버풀, 도르트문트 전에서는 무득점을 하며 최근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초반 제이미 바디는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예전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다시 감각을 찾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제임스 메디슨은 팀이 부진했을 때도 꾸준히 자신의 몫을 해주었고 팀의 중심이 되었다 시즌 6골 2도움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시 폼이 올라온 하비 반스, 제이미 바디와의

활약이 기대된다 하비 반스는 리그 4골을 기록하고 있고 제이미 바디는 1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맨시티는 25일 UEFA 챔피언스리그 G조 5차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홀란드가 부상을 입었다

경기 전 몸상태가 좋지 않았고 미열이 있었지만 경기에 선반 출전했다 하지만 후반전 시작 직후 발열 증상을 보이며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베르나르두 실바와 교체됐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선 "홀란드가 의료시설을 나서며 발목 붕대나 보호 부츠, 목발 등 보조 장치 없이 나왔다는 건 그나마 긍정적인 신호다" 라고 하며 "홀란드의 몸 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그는 레스터 전에서 90분 풀타임에 나서며 2일 세비야 전을 건너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라고 했다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28일 기자회견에서 홀란드의 몸 상태를 언급할 가능성이 높을 거 같으며

홀란드의 레스터 시티 전 출전은 불투명한 것으로 보인다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케빈 더 브라위너는 휴식을 취했다 그 이야기는 곧 레스터 시티 전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다 필 포든도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으며 홀란드가 출전하지 못하면 케빈 더 브라위너와 필 포든의

활약을 기대해야 한다 필 포든은 리그 6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케빈 더 브라위너는 2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3경기 상대 전적은 맨체스터 시티의 3승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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