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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소식

UEFA 챔피언스리그 리버풀 VS 나폴리 / 11월 2일 / 새벽 5시

by 팔사우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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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새벽 5시 UEFA 챔피언스리그 A조 리버풀과 나폴리가 리버풀의 홈구장 안필드에서 최종전을 치르게 됩니다


리버풀의 최근 5경기에서는 3승 2패로 리버풀 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버풀은 30일 홈 구장 안필드에서 열린 EPL 14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에 경기에서 1:2로 졌으며
30 경기만에 홈에서 패배를 맞았다
리버풀은 EPL 13라운드 노팅엄 포리스트에게도 0:1로 패배해 리그 2연패를 하고 있다
주전급에 선수들도 대거 부상으로 빠져있어 팀 분위기가 어수선한 것으로 보인다
2일 UEFA 챔피언스리그 A조 나폴리와의 최종전을 앞두고 리버풀의 클롭 감독은 "우린 나폴리와 첫 경기에서 충격을 받은
이후 특별한 방법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아마 나폴리가 세계 최고 팀일 것이다 그들은 놀라운 방식으로
플레이하고 있다"며 "우린 나폴리보다 잘하지 못했다 이젠 우리도 나폴리처럼 좋은 순간이다 다시 싸워서
이길 준비가 됐다"라고 심정을 드러냈다


최근 나폴리는 세리에 A 12경기 10승 2 무로 무패를 달리고 있으며 유력한 우승 후보다 또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A조 리버풀, 레인저스, 아약스를 상대로 5경기 전승을 달리고 있고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상태다
그 중에 김민재의 역할도 뚜렷하며 여러 찬사를 받고 있다 쿨리발리 대체자로 온 김민재는 쿨리발리보다
훨씬 잘하고 빠르며 침착하다는 전 세계에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3경기 김민재는 모두 선발 출전했으며
단 1골도 허용하지 않았다 또 최근 폼이 확실히 올라온 오시멘과 시메오네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세리에 A, UEFA 챔피언스리그 성적이 기대가 된다


UEFA 챔피언스리그 A조 1차전에서 리버풀은 나폴리에게 대패했으며 2일 날 재대결이 펼쳐진다 양 팀의 승점 차는 3점이다 나폴리가 7골 득실차를 앞서 있어 리버풀이 이기더라도 나폴리의 조 1위는 사실상 확정적이다

두 팀 모두 16강을 확정 지은 상태에서 어떤 전술을 가지고 나올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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