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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소식

EPL 첼시 vs 아스날 / 11월 6일 / 저녁 9시 / 스탬퍼드 브리지

by 팔사우 202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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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아스날이 첼시의 홈구장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리그 15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오바메양과 아르테타 감독이 만난다 오베메양은 지난 1월 아스날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고 몇 개월 지나지 않아

첼시로 이적하게 되었다 오바메양은 아스날 시절 규율 위반으로 스쿼드에서 제외되고 주장직까지 박탈당했다

오바메양은 이적 후 "슈퍼스타를 다루지 못한다"며 아르테타 감독을 저격하는 영상을 공개했지만 곧바로 사과를 했다

두 사람은 예전부터 불화설이 많았다 두 팀은 런던 라이벌이며 승점을 꼭 따내야 하는 상황이다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날은 현재 1위에 있고 리그 10승 1무 1패로 아주 성공적인 출발을 하고 있다

이번 시즌 가브리엘 제주스가 아스날로 이적하며 아스날에 분위기는 180도 변했다 마르티넬리, 제주스, 사카, 외데고르

4명의 선수가 전방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팀에 힘을 합쳐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로 분위기를 이어가려 한다

30일 노팅엄과 경기에서 사카는 부상을 당했다 출전을 불투명하며 월드컵 출전도 불투명하다

 

반면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로 떠난 후 레반도프스키에서 밀려 설 자리를 잃었고 첼시로 이적을 했다

첼시에서도 그렇다 할 모습이 보여주지 못하며 폼이 점점 떨어지는 상황이다 첼시는 지난 9월 투헬 감독을 경질하고

브라이튼에 그레이엄 포터 감독 체제로 전환했다 그 후 첼시는 9경기 무패를 기록했지만

최근 브라이튼에 4:1로 대패를 하며 리그 최근 3경기 2무 1패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첼시는 칠웰, 캉테, 제임스가 부상 중이며 경기 출전은 불투명해 보인다

 

토트넘 출신 제이미 오하라는 현재 첼시에는 아스날 선발 라인업에 들어갈 수 있는 선수는 티아고 실바뿐이라고 했다

오하라는 "첼시보다 아스날이 우월한 팀이고라고 믿고 실바가 유일하게 아스날 선발 라인업에 들어갈 첼시 선수"라며

"실바는 중앙 수비수 한자리를 차지하고 제임스도 건강했다면 선발 라인업에 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나는 가브리엘 제주스가 카이 하베르츠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나는 메이슨 마운트보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라힘 스털링보다 부카요 사카를 더 데려가고 싶다 마르틴 외데고르보다 누가 앞서는가? 그는 환상적이다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는 수년간 환상적인 선수였다 하지만 나는 벤 화이트가 지금 그를 앞서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아스날을 인정했다

 

 

최근 리그 3경기에서 아스날이 우위에 있으며 3개월 전 프리시즌에서 아스날이 첼시 상대로 4:0 대 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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