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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일상

트로트 가수 이찬원 / 이태원 참사로 인해 노래 못 한다 / 관객 폭언.몸싸움 / 국가애도기간

by 팔사우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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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전라남도 제1회 테마파크 소풍 가을 대축제에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은 "이태원 참사로 인해 노래를 못 한다"라고

하여 관객에게 폭언을 들으며 봉변을 당했다

 

트로트 가수 이찬원은 30일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열린 제1회 테마파크 소풍 가을 대축제에 참석을 하였다

이찬원은 먼저 팬카페를 통해 "국가애도기간이라 무대는 진행되지 않는다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맞지만

노래는 진행되지 않는다 행사장에서 함성 및 박수는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무대로 올라간 이찬원은 "현재 국가애도기간이라 노래는 할 수 없다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지만 정말 죄송하다"라고

관객에게 양해를 구했다

 

하지만 일부 관객은 야유를 보내며 큰 소리를 쳤고 한 남성은 무대로 내려온 이찬원에게 가까이 다가가 폭언을 하였고

매니저의 멱살을 잡으며 격한 몸싸움을 하였다 

 

이찬원 소속사는 "행사 주최 측과 이미 노래를 하지 않기로 조율을 끝냈다"며 "관객 항의가 있었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

라고 설명해주었다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는 참사가 일어났으며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되었다

가요계는 앨범 발매, 콘서트 등을 미루며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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