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버스킹 관람 행인 아무런 이유 없이 돌로 내려쳤다....

지난달 제주 시청 인근 버스킹 공연을 관람 중인 행인의 얼굴을 아무런 이유 없이 돌로 내려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0대 남성은 제주 시청 인근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만취한 상태로 술집에서 나와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던 행인의 얼굴을 돌로 내려쳤다 그 후 남성은 도주를 했고 약 12시간이 지나서야 경찰에 검거됐다

20대 남성은 경찰에 검거된 후 조사 과정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며 반성하는 기미가 전혀 없었다고 한다

경찰은 CCTV 영상을 추적해 범행 때 쓰인 돌멩이를 확보했으며 같은 시간 때 순찰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피해자는 곧바로 119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왼쪽 광대에 큰 골절이 생겼고 얼굴에 심한 상처가 생겼다

이런 범죄는 ‘묻지마 폭행’이라고 한다.
요즘 이런 사건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니까
여러분들도 항상 조심하고 웬만하면 일찍 귀가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