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 프랑스 vs 아르헨티나 / 결승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2월 19일 00:00시에 열리는 최종 파이널 결승전을 프랑스와 아르헨티나가 준비하고 있다

 

현시대 최고의 축구선수 축구의 신이라고 불리는 리오넬 메시와 어린 나이에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며 최정상 자리 바로 앞에 있는 킬리안 음바페가 맞붙는다 메시와 음바페는 소속팀 PSG를 대표하는 선수이고 네이마르를 포함해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아주 가까운 사이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각자의 대표팀에서도 에이스를 담당하고 있고 전 세계 관심을 받는 선수들이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승부는 예측이 불 가능하며 월드컵 결승전인 만큼 재밌는 경기가 될 것이라 본다

 

 

 

 

4강 아르헨티나 vs 크로아티아

 

전반 32분 알바레스가 크로아티아의 골문을 향해 단독 돌파하는 과정 골키퍼와 1대 1 상황을 맞이했다 알바레스는 슈팅을 때렸고 공은 골키퍼 옆구리 사이로 빠졌지만 수비수가 걷어내 득점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곧바로 페널티킥이 선언되었고 메시가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다 메시는 카타르 월드컵 득점 선두에 음바페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또 메시는 월드컵

통산 11호 골로 가브리엘 바티스투타가 갖고 있던 아르헨티나 선수 월드컵 통산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르헨티나는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39 아르헨티나에 역습 상황에서 하프라인부터 질주를 시작하던 알바레스는

수비수 두 명과 우당탕탕하는 볼 경합을 하며 행운의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23분 메시는 오른쪽 측면에서 단독 드리블을

펼치며 크로아티아의 수비수를 가볍게 벗겨내고 컷백 위치에 있던 알바레스에게 패스를 하여 알바레스는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그 후 시간이 흘러 양 팀의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3:0 아르헨티나에 결승에 진출했다

 

 

 

 

4강 프랑스 vs 모로코

 

전반 5분 만에 프랑스의 선제골이 나왔다 앙투안 그리즈만이 오른쪽 측면에서 넘긴 패스를 음바페가 공을 받아

왼발 슈팅으로 연결시켰지만 수비수에 막혔다 이어 흘러나온 공을 뤼카 에르난데스가 잽싸게 쇄도해 왼발 발리슛으로

모로코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에도 프랑스는 모로코를 괴롭혔다 전반 17분 지루에 강한 왼발슛이 골대를 강타했고

전반 36분 엄청난 스피드를 이용해 수비수를 따돌린 음바페가 슛을 날렸지만 수비수에 막혔다 모로코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반 막판 모로코의 엘 야미크의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이 나왔지만 프랑스 골키퍼 요리스에게 막혔다 후반 33분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은 뎀벨레를 무아니로 교체시켰다 이후 1분도 지나지 않아 무아니의 쐐기 골이 나왔다 음바페가 페널티 지역에서 양발 드리블을 이용해 수비수 3명을 제치고 날린 슛이 수비수 발에 맞고 흐르자 무아니가 골대 안으로

가볍게 밀어 넣어 프랑스는 2:0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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